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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이야기

백화사설초, 백운풀 8가지 효능 및 부작용 안녕하세요. 건강전도사 니크입니다. 오늘은 백운풀, 백화사설초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식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백화사설초, 백운풀이라고 불리는 약용 식물은 오늘은 백화사설초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백화사설초는 중국에 있는 광동성의 조주시에서 발간하는 조주연보의 약물 편에서 약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처음으로 기술되었다고 합니다. 백화사설초는 청나라 말 중국의 하문과 산두의 주변에서 민간에서 처음 사용되었고, 동남아시아로 대량으로 수출했다고 합니다. 민간에서는 맹장염, 이질, 담석, 피부에는 뾰루지와 같은 질환을 치료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대한민국약전외한약규격집’에서 백화사설초를 두 잎갈퀴의 전초로 등재하고 있습니다. 의약으로 활용되는 백화사설초는 중국의 광동성, 광서성과 해남성에서 생산된다.. 더보기
눈개승마, 삼나물 9가지 효능 및 부작용 안녕하세요. 건강전도사 니크입니다. 오늘은 눈개승마(삼나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눈개승마는 생으로 먹으면 두릅맛이 나고 삶아 먹으면 고기맛이 나는 신기한 식물입니다. 눈개승마는 울릉도의 특산품이고 초기에 제초만 잘해준다면 크게 관리할 것이 없어서 키우기가 쉽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년생 식물이기 때문에 몇 년 동안 수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눈개승마는 크게 칼슘,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기력회복에 좋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이 가능해서 인기 있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눈개승마에는 사포닌, 단백질, 베타카로틴과 같은 성분들도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몸에는 도움이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이클 잭슨이 우리나라에 방문했을 때 눈개승마비빔밥을 먹고 너무 맛있었던 탓.. 더보기
하고초 8가지 효능 및 부작용 안녕하세요. 건강전도사 니크입니다. 오늘은 하고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고초는 꿀풀류에 속하는 식물로 꿀풀과의 풀들이 다들 그렇듯이 특이한 향을 가지고 있어서 향신료로 쓰이고 있습니다. 향이 나는 것은 같이지만 그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가지 화학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조기는 향뿐만 아니라 시아니딘이라는 성분으로 신경 세포를 살리기도 하고 염증과 아토피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하고초는 유럽 온대 지역과 아프리카 서부와 아메리카에도 분포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4종이 있는 이중에 2종을 약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고초는 주로 중국 대부분 지역에서 잘 자라고, 우리나라와 일본에도 자생하고 있습니다. 꿀풀과에 속하는 하고초는 트리테르페노이드, 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 플라보노이드, 쿠마린.. 더보기
삼지구엽초 9가지 효능및 먹는방법, 부작용 안녕하세요. 건강전도사 니크입니다. 오늘은 삼지구엽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삼지구엽초라는 이름이 어떻게 생겨났나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3개의 잎이 3개의 가지에서 갈라져서 9개의 잎으로 이루어진다고 해서 삼지구엽초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꿩의다리, 승마와 같은 종들과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구별하기가 쉽지 않은데, 잎이 하트 형태로 끝에 톱니와 비슷한 결각이 있기 때문에 구분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꽃은 그냥 식용으로도 먹기도 하면서 잎, 줄기, 뿌리는 약용으로 쓰여서 모든 것을 사용하는 것만 봐도 효능이 정말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방적으로는 자양강장과 정력에 좋다고 해서 달여서 먹거나 술로 담아서 먹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특정 조건이 완성 돼야지 자라나.. 더보기
노각오이 효능 및 부작용 안녕하세요. 건강전도사 니크입니다. 오늘은 노각, 노각오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늙은 오이,, 노각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오이입니다. 노각오이는 완전히 성숙한, 늙었다고도 할 수 있는 오이인데 저희가 보통 알고 있는 초록색 오이는 완전히 성숙되지 않는 오이를 먹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오이를 따지 않고 계속 자라게 두면 부피도 커지고 색은 황갈색으로 되는데 이 상태의 오이를 노각이라고 부릅니다. 노각오이를 조리할 때는 새콤달콤하게 무침을 하거나 장아찌를 만들어서 먹으면 아삭한 식감이 좋습니다. 전에는 자연적으로 자라게 뒀다가 수확을 했다면 지금은 질이 좋은 노각오이를 얻기 위해 품종을 개량해서 심기도 한다고 합니다. 오이는 수분이 많아서 산에 갈 때 물을 대신해서 가지고 갈 만큼 시.. 더보기
천마 효능 및 부작용 안녕하세요. 건강전도사 니크입니다. 오늘은 천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천마는 난초과로 다년생 기생식물입니다. 그리고 이 식물의 뿌리를 천마라고 부르면서 약용으로도 쓰이고 식용으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생긴 것은 고구마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예로부터 효능이 뛰어나서 약재로 쓰이고 있습니다. 중풍, 두통과 같은 뇌질환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설화가 있는데, 마비증상을 치료했다는 설에서 이름을 지었는데 천마라고 합니다. 생김새는 고구마, 마 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예전에는 중풍을 치료하는데도 많이 쓰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중풍으로 의식이 없거나 교통사고를 당해서 머리를 많이 다친 환자에게 천마즙을 먹였더니 의식이 돌아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천마가 워낙 효능이 뛰어나서 70~80.. 더보기
석창포 효능 및 부작용 안녕하세요. 건강전도사 니크입니다. 오늘은 석창포라는 식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석창포는 저희가 쉽게 들어 보거나 먹어봤던 식물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다양한 효능이 있기 때문에 오늘 소개해 드리고 필요한 효능이 있으시면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석창포는 천남성에 속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석창포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석창포는 산지나 들판에서 물이 흐르는 냇가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석창포의 뿌리와 줄기는 옆으로 뻗어나가고 마디에서는 수염뿌리 같은 것이 나옵니다. 그리고 땅속에서는 마디사이가 길어 보이는 느낌이 나지만 땅 위로 나온 마디는 짧으면서도 녹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석창포의 잎은 석창포 뿌리줄기에서 뭉쳐서 나오면서 줄모양이고 맥이 없으면서 끝은 뾰족합니다. 석창포.. 더보기
황칠나무 효능 및 부작용 안녕하세요. 건강전도사 니크입니다. 오늘은 황칠나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황칠나무는 목공예품에 색상을 입힐 때 사용하거나 표면에 발라서 나무가 잘 상하지 않게 가공할 때 쓰입니다. 꽃은 6~8월 중순에 연한 황록색으로, 8~9월에는 황칠을 할 때 사용하는 나무의 진액을 채취합니다.. 중국에서는 진시황이 불로초로 불렸을 만큼 효능이 좋았고, 동의보감에서는 황칠나무를 아랫배가 아프고 허리를 펴기 못하는 것을 치료하고 설사를 하는 곽란 질병을 치료하는데 쓰였다고 합니다. 또한 다산 정약용은 보물 중에 보물로 특산품으로 관리할 정도로 귀했다고 합니다. 황칠나무는 인삼나무, 산삼나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황칠은 옻나무 수액을 채취하여 수액을 채취하여 칠하는 옻칠과 같은 전통 공예 기술입니다. 황칠나무 표면에.. 더보기
겨우살이 효능 및 차만드는방법, 부작용 안녕하세요. 건강전도사 니크입니다. 오늘은 겨우살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겨우살이는 깊은 산에서 자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나무, 서어나무류 등에 기생하는 상록활엽수 관목이고,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언뜻 보면 새가 둥지를 만들어 놓은 것처럼 생겼습니다. 겨울이 되면 다른 나무들에서는 잎이 다 떨어져서 앙상해 보이지만 겨우살이는 푸른색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눈에 잘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겨우살이 이름 유래에 대해 알아보면 겨우겨우 다른 나무들에게 기생해서 살아가기 때문에 겨우살이가 되었다는 설, 겨울에도 푸른 잎을 유지하며 생명력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해서 겨우살이가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겨우살이의 한자어는 동청(冬靑)인데 겨울살이에서 유래됐다고 보는 것이 더욱 유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더보기
차가 버섯 효능 및 부작용 안녕하세요. 건강전도사 니크입니다. 오늘은 차가버섯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차가버섯은 버섯의 한 종류로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약용으로 효능이 있는 버섯을 말합니다. 시베리아나, 북아메리카, 북유럽 등 북위 45℃ 이상의 지방에서 자라고, 이 지역 중에서 러시아에서 채취한 차가버섯이 효능이 제일이라고 하는데 이유는 러시아의 기후가 혹독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차가버섯은 오랜 시간 동안 면역력과 건강을 지켜주는 약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러시아에서는 16세기경부터 불치병을 치료하는 약으로 알려져 왔고, 본격적으로 연구가 되면서 공식적인 암 치료 효능이 있는 약재로 인정해왔습니다. 1960년대에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련의 소설가가 쓴 책인 ‘암병동’은 차가버섯이 암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쓰면서 암치료에 효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