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효능 및 복용방법

안녕하세요. 건강전도사 니크입니다.

 

오늘은 항암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상황버섯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상황버섯은 예로부터 약재로 써온 버섯입니다.

 

이름이 상황버섯인 것은 이 버섯이 뽕나무에서 나는

 

누런빛이 나는 버섯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상황버섯은 뽕나무에만 기생하는 것이 아니라,

 

높은 산에서 서식하는 상수리나무나 참나무 같은

 

다양한 활엽수의 고목에서도 자란다고 합니다.

 

소나무에서 나는 버섯을 ‘송이’라 하는 것처럼,

 

중국에서는 이 버섯을 ‘상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상황버섯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상황버섯 효능

 

1. 항암 효과가 뛰어납니다.

 

상황버섯은 세계 10대 항암식품으로도 선정될 만큼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상황버섯에는 폴리페놀과 베타글루칸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는데, 암세포를 직접 없애기 보다는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의 성장을 저해시키고 증식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하며 부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항암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소화기 계통의 암에 효과가 크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당뇨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상황버섯에는 당뇨예방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을 낮춰 줄 수 있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당뇨는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상황버섯을 꾸준히 드시면서 혈당을 관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 혈관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상황버섯의 효능에는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베타글루칸이나 히스피딘, 칼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은 혈관속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해 주기 때문이고, 히스피딘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시켜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빈혈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빈혈은 철분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상황버섯에는 철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빈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빈혈의 대표적인 증상이 어지러움증이나 피로함인데 평소에 피로함을 느끼시는 분이나 앉았다 일어설 때 어지러움을 느끼시는 분들은 상황버섯을 드셔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 일 것입니다.

 

 

5. 노화를 방지해 줍니다.

 

상황버섯은 폴리페놀과 베타글루칸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항상화 효과도 뛰어나지만 더불어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체내에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어 주름도 개선되고 피부의 탄력도 되찾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미나 주근깨 개선도 해줄 수 있어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할 수 있습니다.

 

6. 눈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상황버섯효능중에 비타민A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A는 눈건강에 꼭 필요한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력회복과 눈의 피로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기 때문에 눈건강을 평소에 신경쓰시는 분이라면 희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7.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열량도 신경쓰기는데 영양적으로도 결핍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버섯은 열량은 낮으면서 무기질, 비타민, 단백질등 영양성분들이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베타글루칸은 지방의 대사를 촉진시켜 주기 때문에 체지방을 태우는 효과도 있습니다.

 

 

상황버섯 복용방법

 

상황버섯은 보통 아시다시피 우려서 차로 먹는 방법을 많이 알고 계실 것 입니다. 상황버섯은 한번 우려서 버리지 마시고 7차례 이상 우려 먹어도 괜찮다고 하니 여러번 우려서 음용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분말은 밥이나 국을 요리해서 드실 때 함께 넣어도 괜찮다고 하니 꾸준히 복용 하셔서 말씀드린 효능을 느껴 보시길 바랄게요.

 

 

 

​

​